오늘의 카페 커피 뉴스 모음 230618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선 '레인보우 노을을 만나다 서장훈님, 100만원 감사했어요.. 처절한 삶 겪은 걸그룹 멤버, 최근 카페로 재기한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노을은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지금 오픈한지 한 달 됐는데 단골 손님도 벌써 생기고 팬분들도 자주 와 주시니까 (바쁘다)"라고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올해 여름 시즌 한정으로 '아이스 쥬시 워터멜론향' 커피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스 쥬시 워터멜론향 커피는 대표 여름 과일인 수박향을 더한 아이스 전용 제품이다.

네스프레소는 매해 여름 인기에 힘입어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를 재출시했다.

이 외에도 네스프레소는 캐러멜향·헤이즐넛향·초콜릿향·바닐라향 등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은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의 가향커피를 리뉴얼했다.

 

 

9시간 이상 카페에 머물며 교대로 잠을 자고 외부 음식을 가져와 먹는 등 민폐 '카공족' 여학생들의 모습에 사장이 분통을 터뜨렸다.

A씨에 따르면 기말고사 기간인 전날 오후 11시, 여학생 두 명이 카페에 방문해 4인석 테이블을 이용했다.

CCTV를 확인해보니 이들은 새벽에 40분간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다른 카페 음료를 포장해와 A씨 카페 컵에 따랐다.

그뿐만 아니라 A씨 카페에서도 초콜릿을 판매하는데, 여학생들은 외부에서 사 온 초코바를 먹기도 했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제빵과 디저트 메뉴를 강화한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 입구에는 브레드 모양이 연상되는 사인물에 탐앤탐스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와인 톤 브라운 컬러를 매칭해 포인트를 줬다.

탐앤탐스 브레드의 대표 메뉴인 ▲프레즐 ▲깜빠뉴 바게트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 및 베이킹을 마쳐 신선하게 제공한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 붉은벽돌 빌딩 사이로 맨해튼 브리지가 보이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포스터를 통해 브루클린 덤보 지역이 전 세계 관광객이 모여드는 명소가 됐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로 나와 왕십리로 인근 성수1가 제2동 주민센터 옆길로 들어서면 양쪽으로 붉은벽돌 건물이 늘어서 있다.

아울러 구는 아뜰리에길의 상징인 붉은벽돌 건물을 건축자산으로 보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 디저트 카페가 공장 쿠키를 수제 쿠키라고 말하며 판매한다는 의혹이 일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5일 오후 3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서는 "공장쿠키를 수제쿠키라고 판매하는 디저트 가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며칠 전 아이디어스에 입점해 있는 디저트 카페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포장이 너무 귀여워 수제초코쿠키를 주문해서 택배로 받았다. 8개 들은 게 1500원이고 10세트를 주문해 배송비 포함 18000원을 내고 샀다"고 말했다.

 

 

팬들이 연예인들의 촬영장에 선물로 보내는 것으로 유명한 커피트럭이나 푸드트럭이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커피나 피자를 실은 트럭을 사회의 도움이나 응원이 필요한 곳에 보내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16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모델이 '기네스 콜드브루' 신제품 출시 기념 팝업 스토어 '카페 기네스(Café Guinness)'를 소개하고 있다.

기네스 콜드브루는 로스트 커피향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 캐러멜향이 조화를 이룬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도넛 전문 브랜드 '올드페리도넛'과 함께 개발한 한정판 기네스 콜드브루 도넛과의 새로운 페어링 경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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