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더커피바
📍 위치 : 서울 관악구 봉천로 535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대표메뉴 : 밤을 새는 사람들(5.5)
★★★★☆
[좋았던 3가지]
"커피가 맛있다"
"커잘알 사장님"
"게이샤 훌륭해"
[아쉬운 1가지]
"좁은 공간"
☕️샤로수길 카페 라우더커피바
#서울카페 #샤로수길카페 #내돈내산
샤로수길 카페 라우더커피바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기 위해 이곳에 방문했어요.
메뉴판에 브루잉 메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바로 옆에 라인업이 있더라고요.
최근에 고급스럽고 맛있는 핸드드립 커피가 마시고 싶었는데.. 게이샤가 딱.
파나마 아우로마르 게이샤 네추럴 한 잔(1만 원) 바로 주문했습니다.
베리에이션 아인슈페너와 휘낭시에도 주문했어요.
바로 옆에는 콜드브루 추출 중이고 근사한 스피커에서 좋은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서울 샤로수길 카페 라우더커피바 매장은 좁지만 분위기는 너무 이뻤어요.
창가 쪽에 원목이 특별한 구조로 되어 있어 햇빛이 예쁘게 테이블 위로 비춥니다.
카페 곳곳에 초록 식물과 벽면 녹색 페인팅이 인상적입니다. 녹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요.
☕️라우더커피바 커피/디저트
1만원 게이샤가 나왔습니다. 근사한 커피잔에 나옵니다.
샤로수길 카페 게이샤 핸드드립커피.. 1만원 커피는 저도 처음이었어요.
핸드드립이기 때문에 일반 커피가 나오는 것보다 시간이 약간 걸렸습니다.
매장이 좁고 테이블이 멀어서 핸드드립 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근사한 커피가 내려졌습니다.
게이샤는 알고 있었지만 마셔보는 것은 처음.. 정말 근사했습니다.
과일향과 꽃향 산미가 입안에 확 퍼지고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아인슈페너, 휘낭시에는 역시 맛있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던 게이샤, 마시기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제값 합니다.
매주 브루잉 커피 라인업이 바뀌는 거 보면 사장님의 커피 사랑과 노력이 느껴집니다.
재방문 의사 99%
다음에 방문한다면 시그니처 메뉴 마셔보고 싶네요.
서울 샤로수길 카페 가신다면 라우더커피바 추천합니다.
'매니저의 카페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안동 카페 노스커피 (0) | 2022.04.10 |
---|---|
서울 뚝섬유원지 카페 이르 (1) | 2022.04.10 |
서울 잠실 송리단길 카페 신양로스터스 (0) | 2022.04.10 |
강원도 동해 카페 아셀 (0) | 2022.04.10 |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 카페 346커피스토리 (0) | 2022.04.10 |
서울 잠실 송리단길 카페 코히루 (0) | 2022.04.10 |
강원도 강릉 카페 툇마루 (0) | 2022.04.10 |
서울 건대 카페 케익다방 (0) | 2022.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