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카페 카페까미노

 

부산 전포동 카페 '카페까미노'입니다. 

전포역 4번 출구역 바로 앞 골목에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하얀 단독 건물로 1, 2층 그리고 테라스까지 있는 카페입니다.

 

부산 날씨가 아직 많이 덥더라구요.

그래서 지하철 가까우면서 넓고 깔끔한 카페를 찾다가 방문했습니다.

카페 앞에는 포토존같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1, 2층 모두 테라스가 있어요.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주문.

카페도 예뻤는데 사장님, 직원분 모두 친절하셔서 첫인상이 좋았던 카페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어요.

자리까지 직접 가져다 주시네요.

땀을 많이 흘렸어서 벌컥벌컥 거의 원샷!ㅎㅎ

 

 

 

손님들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2층 테라스 모습입니다. 1층에도 있어요.

카페 건물 뒷공간을 테라스로 활용해서 감성 카페 찾는 분들께 좋은 곳일 것 같습니다.

층고가 높은 편이라 계단이 살짝 가파른데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저는 넘어질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