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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커피 건강 뉴스

커피 카페인과 골다공증 뼈 건강의 상관관계

by 카페플렉스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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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뼈 건강 골밀도는 성별, 식단, 신체 활동 및 햇빛 노출을 포함한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연구에서 카페인 섭취와 골밀도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을 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 노년 여성의 경우 커피 섭취와 고관절 골절 위험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뼈의 미네랄 밀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를 고려했으며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 및 비타민 D와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연구에서는 카페인 섭취가 골밀도의 약간의 감소와 관련이 있지만 이것이 골절 위험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배경 설명

골밀도의 감소는 골다공증의 위험 증가 및 특히 엉덩이, 척추 및 손목의 골절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뼈 건강은 노령화 인구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유럽 데이터에 따르면 50~84세 남성의 약 6%와 21%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분석되었다. 나라마다 골다공증 환자의 수는 큰 차이가 있다. 국가의 경제 수준과 가장 뼈 건강(골다공증)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골다공증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령화 인구와 가장 큰 관련이 있다.

 

 

커피 섭취와 뼈 건강

2천 년대 진행된 30여 개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뼈 건강과 커피(카페인)의 상관관계에 대한 명확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일부 골밀도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주로 칼슘 섭취가 충분하지 못하거나 커피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하루 9잔 이상)에게서 나타났다. 커피의 카페인과 골다공증 등 뼈 건강에 대한 상관관계의 연구 결과의 내용은 여러 결론을 도출했다.

 

  •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골절 위험 증가와 커피 섭취 사이의 연관성을 시사했다.
  • 그러나 커피 섭취가 골다공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증거가 불충분했다. 
  • 2013년 연구에 따르면 하루 1~4잔의 차를 마신 사람들은 고관절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커피 섭취는 여성의 뼈 건강과 연관성이 있지만 남성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 건강한 성인 기준 하루 최대 400mg의 카페인 섭취는 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는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카페인 수준은 하루 330㎎ 이상으로 하루 커피를 600㎖를 마셔야 하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 2018년 연구에 따르면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는 고관절 골절 위험이 더 높은 반면, 이보다 커피를 적게 섭취하면 폐경 후 여성의 위험을 완화할 수 있다고 했다.

 

 

커피 성분과 뼈 건강의 상호 작용

커피 성분과 뼈 건강 사이의 상호 작용은 불분명하다. 그러나 카페인 섭취와 골밀도 사이의 연관성은 제안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칼슘 흡수 효율을 저하시킨다고 한다. 더불어 소변으로 칼슘 배설을 증가시켜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의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과도한 커피 카페인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고 골정과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참고 사이트 : Coffee &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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